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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을 떠나요 >> 메주고리에(Medjugorje)


메주고리에(Medjugor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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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고리에는 로만 카톨릭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지순례 장소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두브로브니크에서 약 100km 떨어진 곳으로 찾아가기 어렵지 않은 곳이다.

 

1981년 성모 마리아가 발현하였다고 알려져 이 장소는 유명해지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나타났고 이후에 계속해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목격했던 사람들은 아직도 생존하며 계속해서 성모 마리아의 신앙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알려진 여섯 명의 목격자들은 총 40,000 번의 성모의 발현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기존에 알려져 있었던 루르드(프랑스 서남부의 도시; 카톨릭 순례지)에서 18번의 발현과 6번의 파티마(포르투갈 중부)에서의 발현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다.

 

많은 이들이 실제 성모의 발현을 믿지 않는 편, 도시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아이들이 이야기를 지어냈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다.

 

진실이 어떻든 간에 1981년 이후로 종교적 관광 행렬은 발전을 거듭하기 시작했고,

매년 백만 이상의 신도들이 이곳을 찾는 곳이 되었다. 이 곳에서 유명한 교회는 성 야곱(Sveti Jakov) 교회이며 순례자들의 보호를 기원한다고 알려진다.

 

단체 여행이 아닌 경우에는 메주고리에 방문 이후, 10km 떨어진 지점, 스투덴차(Studenca)라고 불리는 곳으로 가면 폭 120m, 높이 28m의 크라비차 폭포(Kravica waterfall)를 만나볼 수 있다. 크라비차에서 멀지않은 곳에 또 다른 폭포, 코추샤(Koćuša)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메주고리에의 또 다른 흥미로운 사실 중 하나는 US 오픈 챔피언,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의 남자 프로 테니스 선수, 2014년 US 오픈 단식에서 우승) 선수의 고향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