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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미 >> 두브로브니크에 관한 흥미로운 팩트!


두브로브니크에 관한 흥미로운 팩트!

·  두브로브니크가 자체적으로 공화국이던 시절, 남쪽으로부터 불어오는 유고(Jugo)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강압적인 지령이 내려지곤 했는데 이후로 두브로브니크의 많은 사람들이 남풍으로 인한 저기압 형성이 사람들로 하여금 우울하게 만들고 과민하게 만든다고 믿고 있다. 남풍이 불어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해하자.

 

 ·  두브로브니크에서 카톨릭 성인이 아닌 일반 항해사가 자신의 동상이 세워지게 된 것은 이례적이다. 그의 이름은 미호 프라타츠(Miho Pracat). 도시 보다 훌륭한 개인은 없다고 생각한 두브로브니크에서 유일하게 렉터 궁전 뜰에 세워진 인물상이다. 이 조각상은 드라마 왕좌의 게임 두번째 시즌, 제6화에서 콰스 도시에 일부분으로 등장한다.

 

 · 15세기 두브로브니크 내 인구 수가 4만명으로(당시 프레블라카 남부지역부터 북부 오레비츠 지역까지 두브로브니크 관할이었음.) 유럽에서 규모가 큰 도시였다고 볼 수 있다. 같은 시기에 런던이 5만명, 피렌체가 10만명임을 감안할 때에 거대한 도시를 형성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역사가들의 진술에 따르면 두브로브니크 공화국은 최초로 미합중국(USA)을 공식적인 국가로서 인정하였다.

 

 · 이전의 두브로브니크은 여러 식민지를 소유하고 있었는데, 그 중 하나였던 인도 고아(Goa) 지역의 간다울림(Gandaulim)에는 여전히 성 블라시우스 교회가 남아있다.

 

 · 이태리 밀란 출신의 조반니 안젤로 데 메디치 (교황 비오 4세)는 주교 시절 두브로브니크에서 1545년부터 1553년까지 대주교로 섬겼으며 1560년이 되는 해에 교황으로 선출이 되었다.

 

 · 민체타 타워를 건설하였던 1464년도에는 석조 공급 부족으로 인한 특이한 법령이 있었는데 그것은 방문자들로 하여금 각자의 체격에 맞는 돌을 들고 오도록 하였다. 

 

 · 파리 개선문(Arc de Triomphe)에서는 달마티아 및 두브로브니크 지역을 침략한 마몽드 장군을 소환해 어떻게 그가 두브로브니크 공화국을 함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1808.01.31일자로 자신을 두브로브니크(라구자) 백작으로 명하였는데 의아해했다.

 

 · 그리스의 일리리야인들과 같이, 두브로브니크에서도 그들만의 탄생 이야기가 있다. ‘라구세이다(Raguseida)’, 최초의 인물 “라고”라는 인물이 두브로브니크를 세웠으며 이후에 두브로브니크의 옛 지명이자 별칭인 ‘라구자’의 기원이 되었다. 15세기에 이 이야기가 쓰여졌으며 단지 신화로서 전해진다.

 

· 렉터 궁전 서벽에 기둥 패널에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Asclepius) 그림이 새겨져 있으며 바로 이 곳 두브로브니크에서 탄생하였다는 설이 있다. 아마도 이것은 사실이 아닐지 모른다. 한 가지 더 흥미로운 사실은 두브로브니크 외곽의 차브타트 지역의 이름이 라틴어로 그리스의 에피다루스(Epidarus)라는 점이다.

 

 ·  1911년 4월4일부터 세계 1차 대전 발발일 까지 로브리예나츠 요새(Fortress Lovrijenac]에서 매 정오마다 대포를 발사하였다.

 

 · 베네치아 지배로부터 벗어나고, 1358년 마지막 지도자(Ractor)를 보낸 시점 이후부터 두브로브니크 공화국의 역사가 끝이 나는 기간 동안 무려 5,366명의 지도자(Ractors)가 군림하였다. 다수가 화약 창고 위에 위치한 침실을 이용했는데 두 번의 폭발 사고가 일어나 렉터 궁전이 훼손되었던 일들이 있었기에 그 뒤에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  이탈리아 시칠리아 부근의 섬 이름은 두브로브니크의 또 다른 이름 ‘라구자’와 동일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지역 모두 유네스코 유산 목록에 등재 되어있다는 흥미로운 공통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17세기에 있었던 극심한 지진 피해도 같이 입었다는 점.

 

 ·   다수의 두브로브니크 주민들은 축구 클럽 하이둑 스플리트(Hajduk Split)를 응원하고 있는데 클럽 창단 100주기를 맞이한 2011년 19시, 도시 벽 전체를 둘러싼 불을 밝히면서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