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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타운 >> 두브로브니크 도시 성벽(Dubrovnik City Walls)


두브로브니크 도시 성벽(Dubrovnik City W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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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의 성벽은 세계의 건축물들 중 가장 잘 보존되어 온 유적 중 하나이다. 처음 건축은 8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오늘날처럼 갖추어진 모습은 건축물이 대부분 지어진 15-16세기 때 완성되었다.

 

성벽은 길이 1940m, 높이 25m, 성벽 넓이 폭 4-6m 이며 옆으로 바라다 보이는 바다 쪽 폭은 1.5-3m가 된다. 성벽은 민체타(Minceta)와 함께 사방에 있는 탑들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다. 터키-베네치아 전쟁으로 인해, 혹은 터키의 점령으로 인해서 성 요한과 레블린 탑들이 세워졌다. 레블린과 로브리에나츠(Lovrijenac)는 도시를 지키기 위한 성벽 바깥에 세워진 탑이다.

 

성벽 아래에는 오늘 날에는 순차적으로 지어진 도로와 주차장들로 인해 볼 수 없는 크고 깊은 하수도가 이어져 있으며 이러한 하수도로 인해 120개의 대포 설치가 가능해 도시는 더욱 강화되었다.

 

역사적으로 지역 사람들은 베네치아를 가장 두려워하였고 14세기 말에는 모든 개인 소유의 건물과 교회는 적군이 전략적 기지로 삼지 못하도록 자체적으로 허물 수 있도록 공표가 되어있었다. 베네치아에서 넘어온 자들은 언제든지 노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항상 그 주위를 서성이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성벽의 숨막히는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건축가들은 미적 감각 보다 도시를 지킬 수 있는 일종의 효율성을 더욱 중시하였다. 마침내, 어떤 부분들은 인근 국가들로부터의 침략을 인식하여 조금은 서둘러 완공하였던 흔적을 볼 수 있지만, 어찌됐든 돌아보면 두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시켰다.

 

성벽이 완공되었을 때, 방문객들은 그 성벽을 보고 있을 때의 느낌을 차마 말로 표현 할 수 없었다. 15세기 말, 콘스탄즈*(Konstanz)의 콘라드 본 그루넨베르그(Konrad von Gruenenberg)는 자신의 저서에 두브로브니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들 중 하나이며 성벽으로부터 가장 잘 보호를 받고 있는 도시라고 저술하였다: "두브로브크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요새화된 도시이다: 강한 성벽, 그 사이에 있는 두 개의 깊은 참호, 단단한 성벽과 여장은 굽어진 돌로 만들었다!"

 

두브로브니크까지 와서 성벽을 보고 가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해야 할 것을 놓친 것이다.

 

2013년, 세계적으로 저명한 여행사이트, 트립 어드바이져(TripAdvisor)에서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10가지 장소 중에 두브로브니크 성벽을 포함시켰다(해당 사이트 일백만 코멘트를 바탕으로 선정하였다.)

 

총 세 개의 장소에서 성벽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필레(Pile) 성문(지도 참조)으로 들어가자마자 스트라둔(Stradun)이 시작하는 그 지점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돌리는 지점, 그리고 도시로 향하는 동쪽 입구에 있는 세인트 이반과 세인트 루카 성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