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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 해변 >> 베테 동굴(Bete’s cave)
베테 동굴(Bete’s cave)
베티나 슈필리야(Betina špilja) 해변은 자갈 해변으로 쉐헤레자드(Villa Sheherezada) 저택과 그이보이치(Gjivojici)해변 사이의 동굴에 바로 위치하고 있다. 두브로브니크 학자, 마린 게탈디치(Marin Getaldic)의 별명 ‘베테’를 해변 이름으로 채택하였다.
게탈디치 박사는 이 동굴에 대한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해왔던 인물이었다.
이 해변에는 아무때나 들어갈 수는 없으며 오후가 되면 햇볕이 동굴에 의해 가려지기 때문에 방안에 에어컨 보다 시원한 온도를 느낄 수 있다.